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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한국인들이 왜 국내에서 카지노를 이용하지 않고 해외에 나가서 카지노를 즐길 수 밖에 없는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가 아닌 해외로 가야 하는 이유

국내에 카지노가 여러군데가 있지만 국내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가 유일합니다. 그 외의 세븐럭이나 파라다이스 이런 카지노들은 해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카지노이기에 한국인들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강원랜드를 가기에는 너무나 불편한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 위치가 강원도 끝에 있어서 어디에 있어도 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아마 우리나라가 유일할 것 같은데 카지노를 입장하는데 입장료를 내야 됩니다. 물론 금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돈을 내고 가는 현실이 조금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신기한 것이 있는데 카지노가 문을 닫습니다. 24시간이 아닌 카지노이기에 새벽 6시에 문을 닫고 아침 10시에 문을 다시 엽니다. 그래서 마감할 때가 되면 캐셔에 줄이 엄청나게 길어져 있어서 환전을 하는것도 쉽지가 않고 나오는 길도 사람들로 꽉 차서 바글바글 합니다. 입장을 할 수 있는 날도 제한이 있는데 카지노를 매일 출입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런 규정을 만든 것은 도박중독자를 양산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이럴거면 왜 카지노를 열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이유일 수도 있는데 배팅이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IP가 아닌 이상 금액의 제한이 한 판당 30만원입니다. 최고 배팅액이 30만원 인만큼 돈을 만약 잃게 되면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배팅의 제한도 있지만 이곳 강원랜드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게임을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저는 수많은 카지노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이곳만큼 게임을 하기 힘든 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슬롯머신을 할려고 해도 슬롯에 자리가 없고 바카라를 할려고 해도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배팅을 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다가 원래 다른 카지노는 각 번호의 자리마다 3개씩 배팅이 가능한데 이곳은 두개만 배팅이 가능하고 자기는 플레이어를 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다 뱅커를 가버리면 자리가 없어서 플레이어에 배팅을 할 수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수많은 사람들의 땀냄새와 도박에 미친듯한 향기가 풍기기에 해외 카지노를 경험한 사람들은 다시는 강원랜드에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쪽에서 강원랜드 가는 시간이나 공항에서 필리핀이나 베트남으로 떠나는 시간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기에 차라리 해외로 게임을 하러 가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해외 카지노의 장점

일단 해외 카지노는 당연하지만 24시간 동안 카지노가 돌아가고 게임을 하는데 자리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팅의 최소금액과 최대금액의 차이 즉 디프런스가 커서 편하게 배팅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카지노에서 천만원을 잃은 것을 딸려면 최대 배팅금액인 30만원으로 33번을 이겨야 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냥 편하게 천만원을 한번에 걸어서 딸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더 안 좋은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찬스배팅 때의 일입니다. 만약 바카라를 플레이 하는 중인데 뱅커 세컨자리여서 누가 봐도 뱅커가 나오는 자리입니다. 근데 강원랜드에서는 이런 찬스가 있어도 30만원밖에 배팅을 못하지만 다른 해외 카지노들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배팅이 가능합니다. 바카라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딸 때 많이 따고 질 때 조금만 지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강원랜드에서는 못 하기에 강원랜드가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카지노에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돈을 따기 위해서 입니다. 돈을 따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해외 카지노를 다니면 좋은 점은 해외 카지노 주변에는 항상 명품관이나 유흥 같은 즐길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돈을 따면 돈을 써야 되는데 주변에 바로 쓸 곳이 넘쳐난다면 너무나 좋지 않을까요? 마카오도 그렇고 필리핀, 베트남도 그렇고 카지노 주변에는 돈을 쓸 곳이 넘쳐납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그들이 장사가 잘 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돈을 딴 사람들도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기에 서로가 윈-윈인 것 같습니다.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흥을 빼 놓을 수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강원도 사북에서 유흥을 즐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항시 24시간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편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카지노 에이전트의 존재이유

해외에서 카지노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카지노 에이전트를 이용합니다. 카지노 에이전트란 해외 카지노에서 손님을 유치시키고 게임을 하게 하는 단체를 말합니다. 이들은 손님이 와서 게임을 하면 그 배팅금액의 몇퍼센티지를 수익으로 얻습니다. 카지노측에서 손님을 모집하기 위해 계약을 한 것으로 그들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해외 베트남을 가서 3천만원으로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저 혼자 하러 간다면 항공권, 숙박권 ,환전, 유흥까지 전부 제가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카지노 에이전트에게 제가 이 금액으로 하고 싶다고 하면 그들이 알아서 티켓, 숙박, 환전, 유흥 전부 알아서 해줍니다. 그들은 제가 여기서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그 외의 것들을 다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 얻는 롤링을 저에게도 나눠줍니다. 그들은 그렇게 나눠주고 저에게 서비스를 베풀어도 남는 것이기에 서로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카지노 에이전트를 의심하는 것은 자신들이 돈을 잃으면 이들이 이득이 날까 그런 것이지만 그들은 제가 거는 금액의 퍼센테이지를 먹는 것이기에 제가 이겨서 계속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기에 저도 카지노 에이전트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다낭 여행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지도 2주가 지났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계속 반복적인 생활을 하니 베트남에서의 즐거웠던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아른거리더라고요. 거기서 즐겼던 에코걸과의 시간들, 카지노에서 행복했던 시간, 스트레스 따위는 하나도 없었던 놀러다니던 시간들까지… 그래서 저는 이번 주말에 한번 더 베트남을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다낭으로 가는 비행기가 많아져서 여유롭게 티켓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에 넘어가서 일요일 오후에 오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참으로 빡빡한 일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번에 카지노 출정을 가서 이득을 봤기에 금전적으로는 부담이 안 되었고 제 체력이 문제였지만 그것도 다낭에서 즐길 생각에 아드레날린이 나와서인지 전혀 걱정이 안 되었습니다. 베트남 여자를 만나니 한국 여자랑 놀아도 재미가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베트남 여자들은 아직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함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서 제 기준에서는 더 끌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번에 다낭에 있는 크라운 카지노를 갔었는데 거기서 2만불을 따서 이렇게 행복하게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500만원을 들고 그냥 재밌게 즐기자 라는 마인드로 게임을 했었는데 이게 2500만원이 되니 어안이 벙벙해지더라고요. 돈을 따면 돈을 땄던 기억 때문에 다시 하게 되면서 중독이 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저는 제 자신이 아직 중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땄던 돈이니 없는 셈 치고 이번에도 한번 더 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왠지 돈을 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다낭에 도착

언능 금요일에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짐을 챙기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기서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해외로 나가면 여행객이 되니 더 해외를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돈을 쓰러가는 입장이기에 모든 게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목표는 천만원을 들고 가서 3천만원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2천만원이 엄청나게 큰 돈이지만 한번 성공을 하니 다음번에도 또 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일단 새벽에 도착을 하였기에 호텔에서 짐을 풀고 한숨을 자기로 합니다. 여기는 에코걸이 24시간 동안이고 오후 5시부터 시작을 하여서 부르기가 애매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라오케를 가도 되지만 아시다시피 여기는 선착순 싸움이라 첫타임에 가지 않으면 괜찮은 애를 픽할 수가 없더라고요. 피곤한 상태로 카지노를 가면 돈을 다 잃을 것 같아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침대에 누워서 억지로 참을 청했습니다.

크라운 카지노 출정

이상하게 도박을 할 마음이면 눈이 빨리 떠지는 것은 나만 그런가 모르겠네요. 밤새 흥분이 되서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아침에 깨고 샤워를 마치고 출정 준비를 마쳤어. 5시에 에코걸을 미리 예약을 해뒀기에 그 안에 돈을 따고 밤에는 관광을 가는게 내 계획이었어. 우리 한국인들은 밥심이니까 아침을 호텔에서 간단히 해결한 후에 카지노를 출발했어. 카지노를 가는 길에는 무조건 이긴다라는 생각과 게임을 할 생각에 두근거리는 감정 이 2가지가 계속 왔다갔다 했던 것 같아. 미리 카지노 에이전시에게 연락을 해놨기에 간단히 환전을 마치고 테이블에 앉았어. 카지노 에이전시를 이용하면 롤링을 받을 수 있어서 나는 롤링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혹시나 제가 돈을 다 잃게 된다면 롤링머니라도 얻어야 하니까요. 보험 같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혼자서 게임을 하고 싶어서 옆에 앉을려고 하는 실장님을 돌려보내고 테이블에서 혼자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모르는 것은 프리핸드로 넘기고 확실히 느낌이 올때만 배팅을 계속 했습니다. 지금 나오는 슈는 장줄이나 패턴 같은 것이 잘 없는 참 안좋은 그림이었습니다. 패턴이 생길려고 하면 꺾이고, 세컨 같은 것도 붙지 않는 최악의 그림이었지요. 중간쯤 진행을 하다가 새로운 슈로 게임을 하고 싶어서 새로 카드를 오픈하라고 했고 새로운 슈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새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플레이어가 3개가 연속이 나왔습니다. 프리핸드 3개를 돌렸는데 다 플레이어가 나와서 나는 순간 장줄의 느낌이 딱 와서 바로 플레이어 줄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플레이어는 3개가 더 나와서 총 6개가 되었고 그 다음에 뱅커로 꺾였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뱅커도 내려오는지 아니면 플레이어로 점프를 할 지가 너무 애매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내 직감을 믿고 플레이어로 걸었고 플레이어가 7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이 찬스배팅이라고 생각을 하고 내가 가진 돈 50%를 바로 플레이어에 넣었고 플레이어가 이겼습니다. 이번에도 장줄이 무조건 6개까지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서 강하게 배팅을 하였고 딱 플레이어 6개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중간에 배팅을 쎄개 해서 인지 내 목표금액까지 별로 안 남아서 남은 금액만큼 뱅커에게 걸었습니다. 플레이어 6개, 뱅커 1개, 플레이어 6개면 무조건 다음에는 뱅커가 뜰 거라고 예상을 했지요. 그 결과는 뱅커가 떳고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환전을 하고 호텔로 갔습니다. 이 행복한 감정을 깨고 싶지 않아서 잠을 한숨 자고 에코걸이 숙소로 와서 데리고 다나서 여행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크라운 출정 후기

이번에는 아주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타이밍도 좋았고 모든것이 다 잘 맞아 떨어져서 쉽게 돈을 딴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계속 이렇게 되니 매주 오고 싶어져서 걱정입니다. 그러나 다음에도 승리할 것으로 약속 드리며 오늘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호이안 카지노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들으셨나요? 작년에 호이안 카지노가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무려 마카오 선시티 그룹이 투자를 하고 합작을 하여 만든 카지노인만큼 오픈을 하기 전부터 소문이 자자했는데요. 역시 사진으로만 봐도 마카오의 풍경이 그대로 옮겨 온 듯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오픈을 한지 별로 안되서 인프라가 없어서 북적북적한 느낌은 들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런 조용함이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깔끔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저는 소수정예 같은 느낌을 더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여기까지 오는길에 공항에서 내려서 차를 타고 오는데 50분 정도 걸려서 너무 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나라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먼 카지노는 처음이었거든요. 하물며 공항에 붙어있는 카지노도 있었으니까요. 차 안에서 풍경을 보면서 와서 저는 별로 불만은 없었지만 만약 돈을 잃고 복구하러 가는 길이면 너무나 조급해할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우리 한국 에이전시들은 대단한 것이 호이안이 오픈을 한지 별로 안 되었는데도 서브 정킷방을 운영하는 카지노 에이전시들이 많았습니다. 부지런한 우리 한국인들 존경합니다 ㅎㅡㅎ.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카지노를 자주 다녔어서 아는 에이전시들이 많습니다. 호이안도 하시는 에이전시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하시는 분들은 없고 지인이 한다고 해서 저는 그 지인의 카지노 에이전시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항상 비행기 티켓은 제가 끊는 것이 루틴이 되어 있어서 그분들이 티켓팅을 해주신다고 하셔도 그냥 숙박만 신경 써달라고 했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카지노 에이전시를 이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티켓팅을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금액에 따라 다릅니다. 호이안 카지노에 도착을 하니 에이전시 분이 나오시는데 젊은 분이 나오시더라고요. 나이는 20대 후반 ~ 30대 초반 정도 되어 보이는데 아주 인상이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나이드신 분들이 서폿을 옆에서 해주시면 게임이 잘 안 되는 징크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저는 게임을 할 때 만약 실장님이 붙게 된다면 젊은 사람을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호이안 카지노 입장

한국돈을 환전하여 게임을 진행하는데 처음 온 카지노의 행운은 커녕 왜 가는 것마다 반대로 나오는지 ㅠ.ㅠ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할 때 제가 무조건 지켜야 하는 법칙들과 다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연패를 할 때는 계속 배팅을 줄여서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이었습니다. 많게는 12연패도 하고 그 이상도 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 그 순간에는 고정배팅을 해도 엄청나게 돈이 빠져나가더라고요. 그때 느낀 것이 연패를 끊을 때까지 계속 배팅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연패가 끝이나고 저는 마음을 다 잡고 배팅을 해서 다시 본전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본전으로 다시 올라왔을 때에는 마음을 다시 다 잡아야합니다.

본전을 다시 찾았다는 생각에 방심을 하는 순간 또 내려가는 것은 순식간이니까요. 방금 도착했다는 마음으로 최면을 걸어서 게임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 저는 에이전시가 도움이 됬습니다. 실장님이 옆에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카지노를 하는 이유는 돈을 따는 것이 목적인데 저는 저 돈 따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너무나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옆에서 응원을 하고 환전을 하고 그 일이 끝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그 일들만으로도 너무나 고맙습니다. 제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을 없애주기 때문에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너무 집중해서 하다보면 시간이 얼마나 갔는지 모르고 그 상태로 계속 게임을 하다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배팅도 대충하게 됩니다. 그것을 옆에서 막아주는 것이 에이전시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저는 실장님에게 저 돈 따고 싶으니 옆에서 제가 흥분을 하거나 이상하게 배팅을 하면 말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실장님이 응원을 해주시면서 게임을 이어갔고 결국 목표로 했던 금액을 채웠습니다. 그 순간 실장님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게임을 그만하자고 하면서 돈을 환전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뱅커가 줄 내려오고 있어서 한 게임 더 가고 싶었지만 제가 멈춰달라고 말했고 단호한 실장님의 눈빛을 보니 더 게임을 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짜피 호이안에도 돌아다닐 곳이 많으니 카지노에서 게임을 그만두기로 하고 우리 고생하신 실장님 팁도 두둑이 챙겨드렸습니다.

호이안 카지노를 마치고

호이안 카지노 밑에도 명품관들도 있고 식당들도 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더라고요. 이왕 해외 동남아시아까지 나왔는데 구경은 하자라는 생각으로 많이 돌아다니며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풀고 다녔습니다.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바로 사고요. 해변이 유명해서 해변도 보러가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일 좋았던 것은 방의 컨디션 같았습니다. 솔직히 해외로 여행을 나오면 꼭 마지막에 잠을 자야되는 곳은 호텔방인데 호이안 카지노 방은 진짜 다른 베트남 카지노에 비해서 월등히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어서 놀러오시길 바랍니다.